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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/이슈

춘천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추가발생

by 정보메신저 2022. 9. 1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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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일 춘천 동산면 위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 가 발생했다.
농장주가 지난 18일 돼지 폐사체를 발견후 신고하였고 정밀검사 진행 결과
방역당국에 따르면 춘천 동산면 돼지 농장에서 돼지 폐사체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
즉시 초동 방역 및 소독, 역학 조사를 실시 중이다.

 

 

 

 

아프리카 돼지 열병 방역 지침에 따라 발생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8.249마리는 살처분 및 매몰 예정이다.

 

 

 

 

 

강원 춘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(ASF)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인근 농장에서 추가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.
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(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) 19일 ASF가 발생한 강원 춘천의 돼지농장에서 5.3㎞ 떨어진 또 다른 돼지농장에서 ASF가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.

 

 

 

 

 

중수본은 전날 돼지농장에서 ASF가 발생함에 따라 반경10㎞ 방역대에 있는 농장을

대상으로 선제적인 예찰과 정밀검사를 벌이던 중 추가 발병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.

중수본은 ASF가 추가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·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

외부인·가축·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, 소독과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다.

이번에 추가 확진된 농장은 6500마리의 돼지를 사육하는 곳으로 파악됐다.

중수본은 긴급행동지침(SOP)에 따라 발생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를 모두 살처분 할 예정이다.

해당 농장 반경 500m~3㎞ 내에 다른 돼지농장은 없으나 3~10㎞에는 5개

농장에서 1만4600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확인돼 추가 발병 가능성도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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